[독자기고] 봄철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자
[독자기고] 봄철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지키자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우리들 곁에 가까이 다가온 느낌이다. 이맘때쯤이면 모든 산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등산객을 부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다. (사진제공=온정119안전센터 지방소방위 황후현).필자도 산을 좋아하고 또 시간이 날 때면 산을 찾아 즐기면서 일상 생활 속…
백두산 |
문경署, 도박, 망조(亡兆)의 시작이다
[문경=강영묵 기자] 현재 우리사회는 합법적인 도박은 물론이고 불법적인 도박으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문석 경사(문경경찰서) 도박이란 불확실한 결과에 대해 돈을 걸고 하는 내기로 인간 고유의 사행심을 자극한다.그래서 도박의 또 다른 이름은 망하거나 패할 징조를 뜻하는 망징패조(亡徵敗兆), 즉‘망조(亡兆)’이다. 이는 요행수를 바라고 …
강영묵 |
겨울철 주택화재 경계 주의하여 소중한 내가족 지키자
[기고문=오원석 울진소방서장]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요즘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다가왔다. 찬바람이 불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화재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최근 도내 칠곡과 의성에서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겨울철 주…
예천署, 연말연시 ‘음주운전 절대 NO’
[기고문]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은 시기이다.요즘은 연말모임을 앞당기는 경우가 많아 예년과 달리 11월 말이나 12월 초부터 각종 모임과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런데 연말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한 해를 되돌아 보고 1년을 마누리 하면서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나면 본의 아니게 술을 마시게 되는 기회가…
지금 5분만 투자하시고 전화를 거세요. 스미싱 안녕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사기’의 정의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득을 취득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위 정의가 때로는 ‘기망’이라는 추상성 때문에 흔하면서도 많은 논쟁을 낳기도 하고 실제로 법적으로 죄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려운 범죄이기도 합니다.그런 면에서 요즘 발생하는 ‘스미싱’이란 범죄는 ‘눈감으면 코베어가니 정신차리고 …
류희철 |
예천군, 소외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추석연휴...
[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임병철 경사 (예천경찰서)추석명절은 고향을 떠나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들에게 있어서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가슴 설레는 시간이다. 물론 사랑하는 자녀들이 떠나간 고향을 외롭게 지켜오는 부모님들에게 있어서도 추석명절은 더없이 기다려지는 …
“수확한 농산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농촌 들판마다 곡식이 알차게 여물어 가고 있다. 일 년동안 땀 흘려 가꾼 노력의 결실을 수확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하지만 매년 수확철이 되면 농산물을 상대로 한 도난사건이 자주 발생해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한다. 묵묵하게 열심히 땀 흘려…
매력적인 열차관광으로 비상의 날개달다!
칙칙폭폭, 칙칙폭폭..... 백두대간의 비경속을 달리는 인기 만발의 협곡열차에 이어 봉화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봉화증기기관 관광열차를 타 볼 날도 그리 멀지 않은 듯하다. [박노욱 봉화군수]봉화군에는 전국 자치단체중 보기 드물 정도인 13개나 되는 간이역이 있다. 1955년 개통된 영동선(영주-철암간 87km)을 따라 봉화․문단․거촌…
김동국 |
(독자기고)감사의 마음으로 행복의 사회를 만들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과장 안 중우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에 대하여 고마워하는 마음이사람에 대한 예의이고.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수긍이며, 긍정인 것이다, 서로먼저 건네는 인사, 따뜻하게 권하는 차한잔, 맑은 눈웃음, 환한 미소의 한 조각도 가슴이 뛰는 감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 한마디,서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한마디…
편집국 |
공직의 문을 나서면서....
[봉화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日出而作하고 日入而息하야 鑿井而飮하고 耕田而食하니含哺鼓腹에 鼓腹擊壤하니 宰力이 何有于我哉.해가 뜨면 들에나가 일을하고 해가 지면 휴식을 취하고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밭을 갈아 밥을 먹으니음식을 먹으며 배를 두들기고 흙더미를 치니임금의 힘이 어찌 나에게 필요한가!고대 중국의 신화와 같은 최고의 태평성대를 누렸다고 하는 요&…
4대악 근원적 척결을 위한 제언
[봉화 타임뉴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가치로 내세운 박근혜 정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경찰의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활동이 광범위 하게 전개되어 일정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가정폭력 문제를 가정의 문제로 인식하여 신고등을 꺼리는 행위가 상당히 공론화 되어 신고가 활성화 되었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학…
국민 행복시대의 파수꾼이 됩시다.
[봉화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다.행복한 삶이란 사람마다 그 기준과 느낌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행복이란 기분 좋은 상태로 인해 느끼는 심리작용이다.새롭게 출발한 박근혜 정부가 이런 심리적, 주관적 요인을 내포한 행복을 국가적 아젠다의 최우선 …
독자기고-겨울철 어르신 외출시 낙상에 주의
독자투고-겨울철 어르신 외출시 낙상에 주의 봉화보건소 물야면 보건지소 정옥주 눈이 내리고 나면 자동차가 다니는 큰길은 제설작업이 잘 되지만 노약자들의 활동공간인 골목길이나 일반적으로 보행자가 통행하는 길은 제설작업이 잘 되지 않아선지 곳곳이 빙판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려서 노인들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의 낙상사고도 …
이상기 |
[독자투고] 112범죄신고 전화는 우리 모두의 파수꾼이다
영주경찰서 생활안전계 최홍수 경위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다. 국민은 법을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고,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범죄로부터…
권용성 |
[기고문] 가뭄 한가운데에 있는 군위 물그릇
우리는 몇 년전부터 계절적 봄은 있으나 기후상의 봄은 없어졌다는 말들을 자주한다. 올해도 이른 봄까지 추위가 계속되다가 짧은기간 봄날씨를 보이고는 여름같은 더위가 시작되었다. 작년 가을에 가뭄이 염려되는 기상현상이 있었고, 올 봄부터 가뭄 징조가 있더니 한창 농사철인 5월부터는 한반도 전역이 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남…
[기고문 ] 유학을 혼탁한 사회 '자각의 꽃'으로 피워나가자.
(권영세 안동시장) 봄기운과 함께 묵향의 그윽한 향기 따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는 세계적 …
<독자 기고> 호국보훈의 의미 바로 알자!
[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김성신]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정확한 뜻을 알아보니 ‘나라를 보호한다’는 호국(護國)과 ‘공훈(공로)에 대해 보상(보답)한다’는 뜻의 보훈(報勳)이 합쳐 생긴 말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이리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본다. …
<기고문> 쌀소득직불금 꼭 실제 경작 농업인만 신청해야...
[영주=타임뉴스] = 권수호 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농지은행팀장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예상되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감소를 보전하여 농가소득을 일정 수준에서 안정시키기 위해 2005년 7월부터 논농업직불제를 시행하다가 추곡수매제…
<기고문> 어버이날 효도 선물은 농지연금으로...
권수호 팀장 (한국농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어버이날이면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자 조그만 선물과 카네이션 한송이를 들고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 뵙는게 우리네 미풍양속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은 다가온다. 선물할 것도 마땅하지 않다. 선물도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한다. 지금…
<기고문> 4대강 사업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풍요로운 농촌이 되길...
기고문 4대강 사업으로 맑은 물이 흐르는 풍요로운 농촌이 되길... 나는 저수지의 고요한 물길을 볼 때 마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 같은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김동명님의 시 한 구절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저수지에 물이 없고 저수지 바닥이 들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