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할리스코TV, 고메즈 사장 경북에 반하다
경북의 자연과 문화 등 관광명소와 녹색산업현장을 담은 영상물이 멕시코와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된다.경북도는 멕시코 할라스코TV, 베트남 VTV 2개 방송사에서 경상북도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제작 중에 있으며 편집이 마무리되는 올 9월경 방영된다.또한 24시간 해외위성방송을 하는 아리랑TV도 경북을 소개하는 50분 분량의 특집…
편집부 |
예천군수 민선12년의 성과
민선 3선으로 임기를 마치면서 김수남 예천군수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군수로 취임하여 군정을 수행한지 벌써 12년이란 세월이 흘러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고 소회를 밝혔다.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어렵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한편으론 변화된 새로운 모습들을 볼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긍지도 느낀다고 하면서 그 동안 각 분야에서 도전적…
김동국 |
김주영후보 출정식
기호7번 무소속 영주시장후보 인사드립니다. 영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 하나로 이 자리에 와주신 / 시민여러분!감사합니다. 영주의 자존심과 선비정신을 살리기 위해 이 자리에 와주신 시민여러분!감사합니다.부족한 저를 영주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영주에서 선거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 자원봉사자 여러분!정말 감사합니다. 마음 속 깊이 …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경관, 철쭉개화를 맞이하여
지난 4월 28일, 소백산에는 때 아닌 봄눈이 내렸다. 올 해는 예년과 달리 겨울이 길어서 인지 숲 속 야생화의 개화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철쭉도 예년과 달리 그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초록색 녹음이 들판을 채웠고 산정(山頂)을 향하여 달리고 있는 완연한 봄이기에 소백산 철쭉 경관이 올해도 장관을 이루길 기대…
도시민 봉화군 귀농투어
봉화군은 제1차 귀농투어에 이어 5월 18일 2차 귀농투어를 실시한다. 방문객의 대부분이 수도권 위주의 도시민(30여명)이며, 앞으로 봉화군에 귀농지를 물색중에 있는 귀농 귀촌 예정자들이다. 귀농투어는 (사)열린사회복지교육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주관하며, 이는 2008년 11월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농어촌 빈집주인 찾기 사업단의 주된 …
예천군, 희망근로상품권 우대 봄철 할인행사 실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게 급여의 일부로 지급되는 상품권을 공직자들이 구입해주는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예천군이 희망근로상품권 우대 봄철 할인행사를 실시한다.1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상가 매출 증대 및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저렴하게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 희망근로 상품권에 대한 우대 분…
안동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정기회의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2010년. 3일. 17일(수) 16:00,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경찰발전위원 등 모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치안발전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안종익 안동경찰서장은 경찰발전위원들에게 경찰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는 한편 주…
선진교통문화정착에 모두가 동참할 때
우리나라 도로교통환경은 끊임없는 발전에도 불구하고 교통선진국과 비교해볼 때 시스템과 문화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경찰에서는 G20정상회의 개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 맞는 선진교통질서 조기정착과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국정과제로 선정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고령화 인구가 늘어나면서 농촌지역의 경우 오토바이가 노인들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면서 이륜차 사…
선진교통문화 정착 의 첩경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경찰서의 교통 경찰관이다.현대 사회에 있어 우리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재앙은 자연 발생적인 자연 재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교통사고로 인한 윤화(輪禍)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우리는 매일매일 교통사고라는, 첨단의 문명이 가져다 준 어두운 그림자를 껴안고 살다시피 생활하고 있다.스스로의 …
노인들의 보다 안전한 보행을 바라며.
최근 우리 주변에서 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도로를 활보하는 노인 분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폐지 등 고물을 줍기 위해 차량들이 쉬지 않고 지나다니는 도로 옆을 위태롭게 걸어 다니는 도시에서나, 농사일을 마치고 저녁 늦게 시골길로 귀가하며 어둠속에서 사고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농촌에서나 아찔한 모습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불안한 모습들…
에너지 절약에 공무원들이 앞장서자.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호화청사 건설문제가 도마 위에 올라 논란을 일으켰다. 일부지방자치단체들이 신규 청사 건설에 들어가며 화려함을 의식해 지나치게 많은 예산을 쏟아 부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은 거의 고려하지 않아 ‘전기 먹는 하마’라는 쓴 소리를 들으며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게다가 이들 지방자체단체 중에는 재정자립도가 다른 지역들에 비해 현…
살기 좋은 법전 건설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희망의 2010년을 맞이하여 법전면은 3월 5일 복지회관 2층에서 한약우 작목반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법전 건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병탁 법전면장은 “한약우 본고장인 법전의 저력을 앞세워서 봉화수목원과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법전으로 이끌고, 소천리 일원에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지나쳐가는 고장이 아닌, 머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