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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작은 배려로 올 겨울 한파 녹이다

【서울 = 우진우】지난 24일 일요일, 올 겨울 최저 영하 17도 ‘한파 절정’...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쳤다.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 망원2동에서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자원관리자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망원2동은 현재 재활용률을 높이고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추진 중인 ‘재활용 정거장’ 사업과 관련해 정거장 관리자들의 월동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일 재활용정거장에 캐노피텐트를 설치했다.

현재 16개소 중 자원관리자가 위치해 있는 곳은 9곳으로 자원관리자들 대부분 고령이다. 평균 나이 67세에 달하는 관리자분들의 월동기 대책도 마련할 뿐 아니라 재활용정거장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정거장 9곳 중 7곳에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현장 근무자로 일하고 있는 이○○씨는 “올 해 겨울이 유난히 추웠는데 이렇게 손난로도 지원해주시고 바람을 막을 수 있는 텐트도 설치해 주셔서 차상호 망원2동 동장님을 비롯해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차상호 망원2동장은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행정력 배려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재활용정거장 홍보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주거환경 및 미래세대의 쓰레기 부담을 감소시키는 망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 망원2동 주민센터는 지난 해 독특한 아이디어로 민원이 잦은 10곳에 ‘대형 배너’를 설치해 무단투기를 80% 줄였으며 주민센터 옥상에 옥상텃밭을 구성해 일년 간 재배한 채소로 담근 김치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우진우 기자 우진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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