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진동규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장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유성을 대한민국 성장엔진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정책발표 기자회견에는 육동일 새누리 대전시당 지역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유성발전 위원회,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진동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유성구민과 대전시민에게 드리는 정책발표문에서 “그동안 유성구민 가족 여러분들께서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마와 정책발표를 하게 되었다. 구청장 시절 넘치는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잘한 일도 있지만 저에 마음 같지 않게 잘못된 일들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거 구청장 재임시 “유성 족욕체험장을 만들고 진잠과 유성을 잇는 도로건설로 60분 소요거리를 10분으로 단축해 주민숙원을 해결한 것과 진잠 도서관 건립 등 주민편의 시설 조성, 깨끗한 유성을 가꾼일 등에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면서 “그러나 주민들에게 유성천 정비로 인한 하상주차장 폐쇄 등 청정유성만을 강조하여 공무원들을 힘들게 한 점 등은 숲을 보고 나무는 보지 못한 실책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토로했다.
진동규 예비후보는 “어제를 성찰하고 오늘에 충실하며 내일의 비전을 제시할 줄 아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지난 6년간의 구청장 시절 초년 정치인으로 싹틔우고 꽃을 피웠다면 이제는 중앙무대에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유성구민을 위한 리더로서 책임과 어떠한 길을 가더라고 유성가족인 구민 여러분과의 여론을 수렴하며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 쓴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진솔한 사람, 유성구민의 심부름꾼 진동규가 되겠다"며 “한걸음 뒤쳐진 유성을 성장 엔진으로 만둘면서 여러분과 두걸음 나아가갰다. 유성을 위해 진짜일꾼의 참모습을 보여드리고 뼈를 묻을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대전 유성을 R&D 노믹스 특구에 기조를 두고 ▲KTX 유성역 신설 추진 ▲전국 화훼(춘란) 경매공판장 유치 추진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착공 ▲서남부권 개발/ 원신흥동 정주권 형성 등 유성구의 대표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 KTX 유성역 신설과 관련, “광주·목포·서울행 고속철도(KTX) 증편에 관한 서대전역 경유 확답을 받아냈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수서발 KTX의 서대전역 경유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광주·목포행 호남선 고속철도(KTX) 이용객 불편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생각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호남선 고속철도(KTX)가 대중교통에 공공재 성격을 띠고 있지만, 경부선 고속철도(KTX)에 비해 이용객이 현저히 적어 현재 적자로 운행되는 상황에서, 현재 고속철도(KTX) 예비차량 여유분마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 있으며, 이 같이 서대전역 경유 저속철에 무조건 운행만 늘려달라고 하는 것은 KTX 차량가격 1편성(1호차~18호차)에 369억원에 달해 현실감이 없다"는 지적도 많다고 했다.
진동규 예비후보는 “유성이 관광명소이자 과학도시로서 죽동지구 일대를 전국 화훼(춘란) 공판장을 신설 R&D 노믹스 특구로 육성시켜 더 살기 좋은 유성구에 사람과 관광객이 넘쳐나고 돈이 도는 유성구의 미래가 상상이 된다"면서 “어린이부터 노인 어른까지 모든 사람이 살고 싶고 좋아하는 유성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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