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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영삼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성구갑에서 야권대표주자가 될 것

[대전=홍대인 기자] 정의당 강영삼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7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유성구(갑) 선택신고서를 제출했다.

야권강세지역인 유성구 갑은 유성구 을과 더불어 30~40대 젊은 층과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진보벨트로서,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야당이 압승을 거둔 지역이다.

강영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의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 수 있는 유력지역인 유성(갑)에서 야권의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강영삼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여러 지역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민심을 꼼꼼히 읽었다"고 밝히고, “국회의원 연봉을 50%로 낮추겠다는 공약에 대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특권내려놓기를 비롯한 정치개혁 공약 이외에도 “연구원들이 만족해하는 연구환경을 위해서는 한국과학기술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필요하다"면서 “이는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일"이라 강조하고, “대전 유성을 전통, 환경, 교육, 과학, 관광, 농업이 혼합된 자연친화적 복합도시의 면모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강영삼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일 제1차 공약발표회를 통해 정치개혁, 특권해소, 보육과 교육, 청년 공약 등 4개 분야에 걸쳐 15개 항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강 예비후보는 정치개혁 공약, 특권 해소 공약을 발표하는 이유로 “국민들은 기득권층의 횡포와 반칙 앞에 좌절하고 있다"면서 “상식이 작동하지 않고 있고, 권력과 돈이 없으면 보통의 국민은 아무리 노력해도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정치 불신을 넘어서 정치혐오가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정치인이 가진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주장하면서, “국회의원 연봉을 50%로 줄이고, 회의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은 의원에 대해서는 마이너스수당 등 벌점 제도를 도입"하는 공약을 제시한 바가 있다.

강영삼 예비후보는 서울대 의예과를 수료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카이스트 대우교수와 유성민간원자력안전감시기구설치조례 청구인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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