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16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지하주차장 등 공용공간의 LED(고효율 조명기구) 설치 및 교체 ▲태양광 등 신ㆍ재생 에너지의 설치 및 보수 ▲빗물 재활용 등 3가지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별 최대 1천만원(자부담 30%이상)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결서나 회의록(관리기구가 없는 공동주택 단지는 관리단을 구성하고 입주민의 과반수 서명을 받아야 함) 등 제반 서류를 갖춰 접수기간인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구청 6층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식을 모든 구민이 공감하고 자발적인 절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15년 K-apt 관리비 분석 결과, 대전 서구 지역 아파트 평균 관리비는 1㎡당 2,308원으로, 전국평균 2,073원보다 11%, 대전광역시 평균 2,149원보다 7%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보다 효율적인 아파트 관리가 요구되어 왔다.
관리비의 53.3%를 차지하고 있는 개별사용료(전기료, 수도료, 난방비 등)에 대한 단지별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와 주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관리비 절감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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