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이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이달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례화는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의 순항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동구의 미래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한편, 구 추진 역점시책과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전달해 구정 신뢰도 향상 및 상호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가 한현택 동구청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정운영 철학을 현실화하는 시책으로 참석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형식적인 절차와 운영 방식을 탈피하고 내실 있는 자리가 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에 구는 각종 현안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조와 상호 이해는 물론이고 축하, 격려, 위로 등이 필요한 구민들을 초청하거나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함으로써 청취한 여론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첫 번째 ‘주민과의 대화’는 이달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선보이게 되며, 동네 살림꾼으로서 15년 이상 지역봉사를 수행하다 최근 퇴임한 바 있는 23명의 통장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동시에 구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7~30일에도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신규 통장으로서 구정에 동참했던 95명을 대상으로 현안 및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현택 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대전의 대표도시로서 재도약하고 있는 동구의 자화상과 비전을 구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소통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주민불편사항에 관한 따끔한 질책도 달게 받는 한편, 수렴된 의견 및 건의사항들이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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