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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과학벨트 성공 장담 못해,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바로잡아야!

[대전=홍대인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원 출신,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19일 대전KBS TV 생생토론에 출연해, “현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기조로는 과학벨트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R&D예산이 산업체로 흘러들어가야 유치기업이 늘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6월 30일 과학벨트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을 즈음해 ‘과학벨트 사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대전광역시 이택구 기획조정실장,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 방재욱 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신 의원은 정부가 IBS를 ‘세계 1% 수준의 과학자 500명’과‘중이온가속기 이용자그룹 1,000명’을 모아서 세계 10대 연구기관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대해 “1%수준 과학자 500명을 모으면, IBS가 세계 10대 연구기관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어떤 성과를 가지고 목표관리를 하기 보다는 과학자들과 연구자들이 집중해서 몰두할 수 있고, 좋은 환경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중이온가속기가 생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산업체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외 대형사업 사례에서 보듯이 R&D자금의 상당 부분을 산업체에 투자하고, 그러면 기업이 들어와 기술력을 키우고 더 발전해 나간다"고 설명하면서 “이와 같이 R&D예산 흐름을 개선하면, 과학벨트 기업 및 연구소 유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부가 수도권 중심의 과학허브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학벨트를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상징, 랜드마크로 만들려는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하면서도, “이미 많이 늦었지만 과학벨트가 완성되면 대전과 충청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6월 30일 과학벨트 IBS(기초과학연구원) 기공식을 즈음해 ‘과학벨트 사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대전광역시 이택구 기획조정실장,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 방재욱 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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