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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10회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0일 오후2시 대전자운중학교 학생 1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운영과정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대전시의회에서 2014년도에 처음 시작한 현장 체험학습으로, 그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왔으나 금년부터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중학교까지 확대해 이번에 열번째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상임위원회별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조례안 등을 제안 설명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심사한 후 다시 본회의에서 전자표결을 통해 의결하는 과정으로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김인식 의장은 입교식에서 “오늘 여러분들이 본회의에서 직접 처리하는 안건들이 우리의 일상과 직결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오늘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과 정치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대전가양중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청소년 의회교실’가 개최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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