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가 실시한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는 지난 170여일간 진행되었으며 민선6기 시군구청장의 선거 공약이행 실적을 중간 평가하였으며, 공약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엄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로 진행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50만 이상 대도시는 천안시와 성남시, 고양시 등 3개 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단은 지난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에 걸쳐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하였으며, 특히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공약이행 정보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1차 평가에서 입법 및 재정 정보를 제출받았으며, 2차평가에서는 국비와 민간부분 재정확보 자료를 제시하게 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공개되는 자료에 대한 정확성과 사실여부를 중층적으로 검증했다.
평가항목은 공약의 완료도와 주민소통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공약이행완료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로 총 5개 분야별로 세부지표를 설정하여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종합평가 결과 3대분야(공약이행완료 분야, 2015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공약가계부 작성을 비롯해 국가사업과 자체사업 구분, 연차별 투자수요 및 종합적인 로드맵 등을 상세히 공개하는 한편 시민평가단의 활동계획을 제시한 점도 최우수등급 선정에 한몫을 했다.천안시는 △안전도시 △건강복지 △산업경제 △미래교육 △주거안정 △도시환경 △문화관광 △문화관광 △농업발전 △열린행정 등 9개 분야, 99개 사업으로 이중 45건이 완료 및 완료후 계속추진, 나머지 54건은 정상추진으로 분석되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2014년 출범한 민선6기는 ‘시민의 삶을 더 가치있고 품격있게’ 만드는데 초점을 두었고, 민선6기 전반기에는 시정의 큰틀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여기에 우리에 혼을 담는 작업에 주력하겠다"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쉼없이 달리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역동적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