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아직 끝나지 않은 파행!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의 소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의원들이 상임위와 본회의에서 출석만 하고 퇴장해 반쪽의회 운영으로 구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후반기 동구의회는 원구성에서 새누리당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하면서 소수당인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들의 반발로 인한 것이다. 소수당인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들은 이번 제222 임시회의 상임위회의 뿐만 아니라 본회의에서도 출석이후 회의가 시작되면 회의장을 퇴장한 것으로 들어났다. 이런 구 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구민들은 “일부 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임시회 전체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의원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며 “의원들이 그저 자리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소수당인 더민주와 국민의당 의원들은 “의원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자리싸움이 아닌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수당인 새누리당과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진다면 다음 회기부터는 참석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면서 피켓시위는 계속해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5일 동구의회 제222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동구의회 신분증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12건의 조례·규칙안과, 5건의 동의안, 그리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모두 22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이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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