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2016년 10월 7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ICT산하기관 진흥원의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은권 국회의원(새누리당/대전중구)은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1976년 국내 광통신 도입 시 광케이블은 전송과 보안성능이 뛰어나단 이유로 2015년 이전 까지 국내 어떤 기관에서도 광케이블 해킹에 대해 검토나 연구조차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2000년 독일에서 최초로 광케이블 해킹 사건(도이치 텔레콤의 광케이블 3조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해킹) 이후 2004년 미국 국방성에서 최초로 광케이블 해킹 연구를 시작하였고, 사우디, 이란, 인도, 영국, 독일 등지에서 광케이블에 대한 해킹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광케이블이 해킹되면 광케이블을 통해 통신 되는 모든 정보들이 한꺼번에 유출되며, 흔적도 남지 않아 누가 어느 시점에 어떠한 목적으로 해킹을 하였는지 알 수도 없고, 또한 개인정보 불법 유출뿐만 아니라 서버에 저장된 모든 정보들이 유출되거나, 통신서비스까지 교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권 의원은 이런 위험성에도 국내 정부기관들은 정보통신망 구축 시, 컴퓨터 해킹 등에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정작 매우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할 광케이블 해킹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면서, 광케이블 해킹 보안 대책을 관련기관들과 협의하여 조속히 구축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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