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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김철권 의원, “우리는 서구의원입니다. 정당의 의원이 아닙니다”

[대전=홍대인 기자] 21일 대전 서구의회가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는 가운데 밤 10시 본회의장에 새누리당 김철권 의원이 신상 발언과 함께 회의 참여해 조례 제·개정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일반 안 25건, 총 27건을 수정 또는 원안 가결하고 제2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폐회 할 수 있었다.

김철권 의원은 밤 10시에 속개된 의회 신상발언에서 “우리는 서구의원입니다. 정당의 의원이 아닙니다"라고 성토했다.

이어 김철권 의원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의회가 개원도 되지 못하고 파행을 격고 있고, 집행부 추가경정 예산안도 반쪽 검토로 서구의회는 파행의회라는 오명을 또 남기고 있다"며 “언론과 유권자로부터 지적받고 외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철권 의원은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서로의 입장이 바뀐 상황 아닙니까? 서구민의 민의를 보살피고 함께하며 견제와 균형의 원칙으로 본연의 업무를 해야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철권 의원은 “파행서구의회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의원상호간 대화와 토론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선진의회로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서구의회 새누리당 관계자는 “의회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던 우리의 모습들이 물거품이 되었다"며 “김철권 의원은 정당인으로서 도리와 예의를 무시한 처사로 그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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