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동구의회 원용석 부의장, “5선 같은 재선의원, 지금도 부족하다”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의회 원용석(새누리당·라선거구·가양1동, 가양2동, 용전동, 성남동)부의장은 4번의 도전 끝에 의회에 입성해 현재 재선의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5선 같은 재선의원’으로 불리고 있다.

원용석 부의장은 “처음 정치를 시작 할 때는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구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뛰어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를 했다면 지금은 동구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위해서 공부하고 식견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용석 부의장은 “의원을 해보니 본인의 의지에 따라 너무도 할 일이 많다"며 “지역구 관리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항상 더 듣고 보기 위해 노력하면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원용석 부의장과 일문일답>

▲구의회 부의장으로의 마음가짐은?

무엇보다 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곳인 만큼 9명 의원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모든 정책과 의회 운영에 대해서는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항상 대화를 통해 방향을 결정하고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여건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의원 전문성 강화해 집행부와 함께 정책을 연구하고 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구민들이 의회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위주 의정활동을 통해 생동감 있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할 것이다.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내실 있는 구정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

▲세천전투 기념공원 및 기념탑 조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는?

대전의 ‘세천전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 전투가 패배는 했지만 전략적으로는 승리한 전투로 낙동강 방어전선 구축에 결정적이 역할을 한 만큼 그 의미를 후세에 전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당시 미24사단 딘 소장의 구출작전의 주역인 김재현 기관사 동상이 대전역에 세워져있지만 많이 아쉽다. ‘세천전투’ 현장에 공원을 조성해서 동상과 함께 당시의 몰던 기관차도 현충원에서 옮겨서 함께 전시한다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대청호로 인해 빼앗긴 지역발전 기회비용 요구

현재 동구는 대청호의 수계관리 때문에 그 어떤 개발 사업도 진행 할 수가 없다. 대청호가 없었다면 그 지역의 개발로 인해 동구가 지금보다 많은 발전을 거듭 할 수 있었다.

대청호로 인해 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그에 대한 기회비용을 K-water에 요구하며 현재 ‘금강수계 관리기금’을 지원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대청호의 수질 유지를 위한 비용으로 지금의 상황과 맞지 않는 만큼 현실적이 지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덕구와도 연계하고 전국의 댐 지역의 지자체하고도 연계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준비는?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으므로 견제와 감시만으로는 동구의 발전과 도약을 이끌어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견제와 감시는 물론, 구정을 분석하고 평가해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하여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므로 금번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가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형식적인 사항은 배제하고 실질적인 사안에 대해 감사하여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검토해서의정에 반영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겠다.

▲후반기 활동 계획

전반기 2년 동안 동구의회 의원들 모두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과 복지인프라 확충 문제 등을 잘 해결해 왔다.

특히 동구의 건전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해 견제와 격려를 조화롭게 해 나갈 것이다.

앞으로 7대 후반기 동구의회가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지역 주민, 의원과 의원간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

마자막으로 원용석 부의장은 “‘세천전투 기념공원 및 기념탑 조성’과 ‘대청호로 인해 빼앗긴 지역발전 기회비용 요구’는 지금 당장 성과가 없을지라도 끝까지 요구해서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복지 관련 정책과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