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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시당, 김장 3,300㎏ 담가 25개 각종 단체에 전달

[대전=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은권)은 27일 당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 김장김치 3,300㎏을 대전장애인총연합회 등 25개 소외이웃 봉사 및 자력갱생 단체에게 전달하고,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이 주축이 돼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향)와 청년위원회(위원장 김경태)가 결합한 연인원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3일간에 걸친 노력봉사 끝에 완성됐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누리봉사단 등이 지난 8월 하순 충남 금산군 남이면 매곡리 재배지에 배추모종을 심고 가꾼 뒤, 지난 25일 재배지에서 배추 800여포기를 수확하고 26일에는 뽑아온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벌인 뒤, 이날 젓갈 등 갖은 양념을 넣은 배추 속을 직접 만들고 버무려 배추 김장김치 3,300㎏을 담갔다.

누리봉사단 등은 이렇게 담근 김장김치를 사전에 파악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등 소외이웃 봉사단체, 복지관, 새터민, 외국인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25개 단체에 10㎏들이 김치상자 5통에서 30통씩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

누리봉사단원 등이 올해 담가 전달한 배추 김장의 양은 지난해 담가 전달한 2천㎏보다 1천㎏이상이 많은 데, 이는 ‘어려운 이웃의 손목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정당’이 돼야 한다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의 당운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대규모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이끈 김광래 단장은 “당이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봉사단원들은 맡은바 자신의 일을 하면 시민들이 그 진정성을 알아줄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 몸 고생 맘고생을 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의 해외출장 관계로 대신 격려에 나선 박희조 사무처장은 “누리봉사단과 여성 및 청년위원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하는 모습은 어려운 당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게 한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양식이 됐으면 한다"고 기원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에는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 진동규 유성갑당협위원장,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 임규남 부위원장, 김옥향 여성위원장, 김경태 청년위원장, 설장수 기초의원협의회장, 박희조 사무처장 등과 여성‧청년위원, 누리봉사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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