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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오늘 특수임무여단 창설…김정은 등 北지도부 제거 임무

[서울타임뉴스=장하나 기자] 특수임무여단이 1일 창설됐다.

육군은 이날 유사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 지휘부 제거를 주 목적으로 하는 특수임무여단을 창설해 부대 개편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임무여단은 한반도 유사시 '김정은 제거작전'을 포함, 북한 수뇌부를 겨냥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다.

기존 특수전사령부내 일부 부대를 개편하는 방식으로 창설됐다.

관련 전문가에 따르면 특임여단 주 임무는 기준 특임대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특임대가 적진 침투 후 작전 수행 역할을 맡으면 특임여단은 해당 지역을 방어하고 봉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특수부대 체제와 유사한 것으로, 델타포스와 네이비실 등 특수부대가 제거 작전을 펼치면 레인저가 주변 지역 봉쇄·방어 작전을 맡게 된다.

군 당국은 특수전사령부 예하 기존 1개 여단을 특수임무여단으로 개편했다. 1개팀이 10여명으로 편성되는 특전사 편제를 고려할 때 여단의 규모는 1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핵무기, WMD(대량살상무기) 사용 등 긴박하고 심각한 안보위협 징후가 포착되면,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 결심에 따라 '대량응징보복'(KMPR) 하나로 특임여단이 참수작전을 실행한다.


장하나 기자 장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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