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시립교향악단이 5·18민주화운동 40주기를 클래식 공연으로 추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향은 18일부터 27일까지 '광주여 영원히'를 주제로 351회 정기연주회,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공연을 펼친다.
이 곡은 고통과 수난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자화상과 같은 작품으로 베를린에서 라디오를 통해 광주의 소식을 들은 윤이상이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작곡했다.
이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변용(Death and Transfiguration)'이 연주된다.
슈트라우스의 걸작 교향시 중 하나인 작품은 작은 오페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표현력과 낭만적인 도취감이 공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이다.
플루티스트 김유빈
공연의 마지막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7번(Symphony no.7)'이 선보인다. 1925년 헬싱키에서 시벨리우스의 지휘로 초연된 교향곡은 높이 울려퍼지는 트럼본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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