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관세평가분류원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FTA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계HS정보시스템’을 구축해 2월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세청 ‘세계HS정보시스템’은 미국, EU 등 우리나라와의 FTA 체결국을 포함한 해외 40개국의 관세율정보와 국내 품목분류사례를 비롯한 30개국의 해외 품목분류사례정보를 총 망라하고 있다.
또 외국어 번역서비스 및 통합검색솔루션을 도입하여 온라인상에서 무료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FTA 특혜 원산지확인서 발급이 용이해지고, 해외 관세정보를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구축된 해외국가들의 관세정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교역량의 약 70%에 해당하며, 품목분류사례정보는 약 85만건으로 세계최대, 최고의 규모라 할 수 있다.
또한, HS 국제분쟁 지원프로세스를 세계HS정보시스템 내에 함께 구축하여,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겪는 조세당국과의 품목분류분쟁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관세평가분류원은 2013년에는 인도, 칠레 등 주요 교역국에 대한 관세정보를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며, 중소 수출입기업, 관세사 등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용자 설명회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HS정보시스템은 관세청 홈페이지(http://www.customs.go.kr) 및 관세청 FTA포털시스템(http://fta.customs.go.kr)을 통해서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세청,‘세계HS정보시스템’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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