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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 열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8일 공주한옥마을에서 다문화가정 위한 ‘2013년 상반기 한국문화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교실은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외국인 결혼 이주여성들이 우리문화에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국문화교실은 서구에 거주하는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전통가옥인 공주한옥마을을 방문하여 공주 밤 다과 만들기와 백제복식체험을 했고, 이어 백제시대 유적지 무령왕릉과 석장리박물관을 견학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는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공주한옥마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역사유적지 견학을 통해, 한국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가족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구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짚풀공예, 추석맞이 전통음식 만들기, 문화시설 견학, 한지공예체험 및 농촌활동체험 등 다문화 가정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 했으며 작년까지 총 420명이 참여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조기 정착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조기 정착에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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