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 대상자(여, 64세)는 남편과의 결별로 심한 우울증에 빠져 가족과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알코올중독, 치매 심화 등 복잡한 정신질환이 우려되고 있으며, 폭력과 대인기피 등의 증상이 있어 안전 지지망 구축과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4월부터 중구는 대상자에게 욕구조사 실시 후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대전복지재단 분야별 전문가위원회 상정과 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청장은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대상자가 우선 요구하고 있는 백미와 침대, 전기보온밥솥 등을 바로 전달하겠으며, 본인 스스로 건강해 지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 통합사례관리사업으로 공공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가정에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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