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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당혁신이 곧 정치개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제1차 공약 발표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을 혁신하여 정권 교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패배와 지방선거 패배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들과 유력 정치인들이 정당 민주주의의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결과로 진단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TRI 책임연구원 경력의 정기현 예비후보는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구을 지역에 가장 적합한 국회의원 후보로, 당을 혁신하고,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수 있도록 당내 경선에서 자신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에 맞설 선수로, 국회에 들어가도 표도 나지 않을 정치만 해온 후보는 약하다며, 자신의 ETRI 책임연구원 경력은 윤셕열 정부의 과학기술예산 삭감을 막기에 적합하고, 정당혁신을 추진한 경력은 국민의 요구에 적합한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정기현 예비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을 혁신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당원 주인시대를 열고 ▶지방의원 공천권을 당원에게 넘기며 ▶평당원이 재미있고 유능한 정당 만들기, 세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평당원 주인시대를 열기 위해 공직과 당직을 분리해 공직인 국회의원이 되면, 당직인 지역위원장과 대전시당위원장에 출마하지 않고 평당원 후보를 지지하고, 당원들로부터 상시적인 견제와 평가를 받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둘째, 지방의원 공천권을 당원에게 넘기기 위해 지방의원 후보 선출을 공개 경선하고, 지방의원의 대의 권한을 존중해 상하 관계가 아닌 수평적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합동 주민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 대전평당원협의회의 독립 운영을 보장하고,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대등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

셋째, 재미있고 유능한 정당을 만들기 위해 당원이 취미, 학습, 놀이, 스포츠 등 관심사에 따라 모임을 만들면 지원하겠다. 당원참여예산제를 실시해 당원이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청소년·청년리더십캠프를 개최하고, 대전시당에 정책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각각의 선거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하겠다.

정기현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과학기술은 국가 경제는 물론, 유성구(을)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과학기술인인 자신을 국회로 보내달라는 지역민의 요청을 소개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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