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에어컨 등 내부 살균·세척을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대전시는 시내버스 총 965대중 2011년 이전에 출고된 시내버스 730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내버스 살균·탈취 작업은 버스회사 자체적으로 이뤄졌으나, 올해부터는 살균세척 전문 업체를 통해 에어컨 청소 및 친환경 연막탈취제를 이용해 내부 소독을 실시한다.
에어컨 살균·세척은 외부 에어컨 냉각핀과 송풍판, 내부 에어컨 송풍기 통로 및 그릴에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고온의 물을 이용한 외부 분사 형태로 친환경 고온·고압 스팀으로 살균·세척을 해 에어컨 냉각핀과 송풍닥터내의 각종 세균을 없앤다.
특히 친환경 연막제를 이용해 사람의 손길이 못 미치는 구석구석까지 내부소독을 실시, 버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등 세심한 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기남 대전시 대중교통과장은“시내버스 에어컨의 살균‧세척으로 냉방병‧천식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버스내부의 세균 등으로 인한 냄새를 차단해 시민이 타고 싶은 시내버스를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건강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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