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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의 문화, 세계로 알리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창단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유럽 투어의 두 번째 무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연에서 “이번 공연은 대전과 부다페스트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에서 대전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공연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스트리아에 이어 헝가리에서 이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대전의 음악적 위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이번 공연이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대전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대전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음악을 통해 세계에 알리고, 대전시와 부다페스트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헝가리와 대한민국 국가 연주로 시작됐으며,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소프라노 황수미와 바리톤 박주성의 협연을 통해 모차르트, 바그너 등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8번’이 연주됐으며, 이 곡을 통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를 두고 “드보르자크가 자신의 고향을 음악으로 표현했던 것처럼, 우리도 대전의 문화를 음악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전시가 추구하는 문화 도시로서의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번 유럽 투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며 대전이 국제적인 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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