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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혁신적 신교통수단 도입할 것”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스위스 바젤에서 무궤도 트램을 시승하며 대전시의 신교통수단 도입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에는 버스나 지하철을 넘어선 신교통수단이 필요하다"며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무궤도 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이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시승한 무궤도 트램은 HESS AG사가 제작한 차량으로, 선로 없이 바퀴로 구동되며 최대 220명이 탑승할 수 있는 3모듈 모델이다.

이 시장은 “트램은 선로 없이도 도심 내에서 자유롭게 운행할 수 있어 대전에 적합한 교통수단"이라며 도입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도 특색 있게 준비 중"이라며 “정거장 디자인 공모가 진행 중이고, 연말까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램 정거장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대전에서는 일반형, 특화형, 광장형, 섬식 등 4가지 유형의 디자인으로 정거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해외 출장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스웨덴 스톡홀름의 주요 트램 및 지하철역도 방문했다.

그는 “유럽의 트램 역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며 안전과 이동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대전의 트램 정거장도 각 구간별로 주변 경관과 연계해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위스 바젤 비트라 캠퍼스를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의 건축물을 시찰하면서 명품 건축물이 도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했다"며 “대전에도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공연장을 시작으로 명품 건축물 건설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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