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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첨단재생바이오 선도기지로 도약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 첨단재생바이오 선도기지 오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기업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개정돼 시행을 앞둔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실효성을 높이고,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관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문가 강연, 미래 바이오 산업 전망 제시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첨단재생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은 ‘첨단재생바이오법에서의 환자 접근성과 산업생태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법 개정의 의미와 향후 전망을 제시했다.

강형진 서울대병원 교수는 소아 청소년 백혈병 환자 치료에 성공한 CAR-T 치료제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CGT(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돼지 신장 및 심장을 영장류에 이식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이종장기 사업의 현황과 가능성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오송 발전 방안, 산학연병관 협력 논의

2부에서는 오송 첨단재생바이오 선도기지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미현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분과장, 양재혁 베스티안병원 실장, 김국희 엑솔런스 이사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산·학·연·병·관이 협력해 오송이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 첨단재생바이오, 오송의 새로운 기회

충북도 관계자는 “첨단재생바이오는 현대의학 혁신을 이끌 미래 핵심 산업으로, 오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오송이 세계적인 첨단재생바이오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송이 글로벌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2024첨단재생바이오선도기지오송토론회]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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