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회장 민경배 의원)가 19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엘리트 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대전 엘리트 체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민경배 의원(중구3, 국민의힘)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이 총 17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며 “이번 연구가 대전 전문체육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간보고를 맡은 송영은 대전대학교 교수는 대전광역시 학교 운동부 및 실업팀의 현황과 전국체육대회 순위 반등을 위한 분석, 전문체육지도자의 근무 실태 등을 발표했다.
송 교수는 최종보고에서 전문체육인 육성 지원 방안, 전국체육대회 순위 반등 전략, 전문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고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대전 엘리트 체육의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 선발과 육성, 관리, 은퇴 후 진로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타지역에서 활동 중인 우상혁 선수(용인시청)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출신 엘리트 체육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서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문체육지도자의 경제적, 심리적, 환경적 문제를 분석하고, 엘리트 체육인들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 입법 과제 등을 검토하여 전략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회장 민경배 의원을 중심으로 송활섭 의원(대덕구2, 무소속), 박종선 의원(유성구1, 국민의힘), 이병철 의원(서구4, 국민의힘), 이재경 의원(서구3, 국민의힘)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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