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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정성’과 ‘예산 효율성’ 질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서다운)는 18일, 2024년도 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문화체육과, 세정과, 세원관리과, 민원여권과 등 각 부서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서다운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문화체육과 감사를 통해 서구체육회의 예산 지원 내역을 점검하면서 “체육 단체별로 예산 차이가 크고, 예산이 오랜 기간 동결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 기준과 규모의 재조정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육과 문화예술이 균형 있게 발전하도록 예산 할당을 재검토하고 체육·문화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손도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관련해 “축제 단체티의 활용과 어린이 체험부스 부족 등이 아쉬웠다"고 지적하며 “내년에는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관저문예회관의 민간 위탁에 대해 “수탁자가 친인척을 채용한 것은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로, 위탁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한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법적 검토를 촉구했다.

강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은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진행 상황에 대해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상태에서 당초 계획대로 예산 내에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부서에 예산 절감 방안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요청했다.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민간위탁 공공체육시설 관련 민원 처리에 대해 “유사한 민원이 매년 반복된다"며, 시정 지시에 그치지 말고 현장 확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루고 민원인에게 신속한 피드백을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관저문예회관 민간위탁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건비 절감을 이유로 관장을 무보수로 두고 수탁업체를 모집한 것은 운영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위탁의 의도를 비판했다.

홍성영 의원(국민의힘/둔산1·2·3동)은 위탁시설의 위수탁계약서 관리 감독 문제를 언급하며 “총 14개 단체와 체결한 위수탁계약서를 이번 기회에 점검하고, 구청과 관계부서가 관리 감독을 통해 계약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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