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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와이키키, 추억에서 미래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0일, 약 40년의 역사를 지닌 수안보 와이키키를 업사이클링하여 유니크 스테이 형태의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해 수안보 관광을 활성화하고 민간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술전시관, 호텔, 공유연수원 등이 결합된 복합 관광휴양시설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수안보 와이키키는 1986년 개장 당시 수학여행과 가족여행의 인기 여행지였으나, 온천 개발 붐과 함께 2002년 문을 닫았다. 이후 여러 차례의 재개발 시도가 실패한 끝에 2020년 민간기업 빌리언RE㈜가 인수해, 아날로그미술전시관, 수생정원 돔카페, 미디어아트, 노천온천스파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하는 대규모 업사이클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 지사는 충주시장 및 사업 컨소시엄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며, 그간의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수안보 KTX역 개통과 최고급 온천호텔 입점으로 수안보는 국내 최초 온천도시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가칭) 수안보 와이키키53 프로젝트가 지역 관광과 문화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수안보 와이키키53 프로젝트는 5感 체험을 기반으로, 시각(미디어아트홀), 청각(사운드아트홀), 후각(식물원카페), 미각(지역특화음식), 촉각(온천 SPA)을 포함한 독특한 체류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충청북도는 이와 함께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며, 2025년 상반기 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도입하여 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수안보 와이키키(WKK53)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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