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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중구청장, 구민이 주인 되는 중구의 변화 이끌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20일 열린 제263회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구민이 주인 되는 시민주권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제선 구청장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지난 4월 구청장에 취임한 지 8개월이 지났다"며 “그동안 중구 행정의 혼란을 바로잡고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하반기 주요 정책 방향으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원도심 활성화’, ‘선순환 경제기반 구축’, ‘사람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5대 분야 30개 정책을 제시했다.

김 구청장은 “중구만의 지역다움을 살리기 위해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방자치를 만들고 있다"며 “구민들이 참여하는 기분 좋은 변화가 중구 주민들의 삶으로 체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대해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확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중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춘 조직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지역 경제와 복지, 환경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자금이 중구에서 순환하도록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지역공동체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2025년도 예산안 규모를 총 6,839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사회복지 예산 규모가 4,51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66%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영화관, 청소년을 위한 공공형 통합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미래비전에 대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자치정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제선 중구청장은 “2025년은 구민과의 약속들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라며 “구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구민이 주인 되는 중구 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어내며,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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