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설재영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3일 열린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및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설 의원은 발언을 통해 지역 축제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그는 김천시의 ‘김밥축제’와 구미시의 ‘라면축제’를 예로 들며, 이들 축제가 지역 경제와 도시브랜드 강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천시의 ‘김밥축제’는 약 1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구미시의 ‘라면축제’는 17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언급했다.
설 의원은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대전 서구에서도 지역 고유의 먹거리 축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구 내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등 공간 자원을 활용해 ‘빵 축제’를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 공원은 대규모 방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축제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설재영 의원은 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 개발을 촉구하며, 현재 진행 중인 ‘서구 아트 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서구만의 특색을 살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특색 있는 축제들이 서구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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