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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286회 제2차 정례회 개회…총 37건 안건 가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조규식)는 3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등 총 37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가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정인화 의원의 ‘대전 서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 참여형 반려견 순찰대 도입 건의안’, 최병순 의원의 ‘대전 결혼장려금 지원 대상 확대 촉구 건의안’ 등이 채택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전명자 의원의 ‘도마동 재개발 제외 구역 노후주택가 정비 촉구’, 서지원 의원의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방안’, 설재영 의원의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및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정 질문에서도 다양한 지역 현안들이 다뤄졌다. 손도선 의원은 공공건축과 신설에 따른 조직 개편의 문제점을, 박용준 의원은 유등천 수변공간 활용 방안을 질의했고, 최미자 의원은 노후 정화조 시스템의 문제점과 둔산동 추가 작은도서관 신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철모 구청장은 일괄답변을 통해 각 현안에 대한 구청의 입장을 밝혔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제들이 다뤄졌다"며 “서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행정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서구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서구의회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며,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과 조례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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