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조성은 주민 참여형 녹색에너지 마을 조성 사업인 ‘에너지 동(洞)립만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이용 확산과 전기 절감 등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달 중순 1,9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해 이달 중순까지 4㎾ 용량의 태양광 집열판과 현황판 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중 태양광 집열판(모듈)을 해바라기 모양으로 구 평생학습센터 벽면에 설치해 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했다.
또 모퉁이도서관 안에는 전민동 지역 아이들의 그림으로 디자인 된 교육용 계기판이 설치돼 태양광 발전 정보 알림창과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홍보․교육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설비는 오는 26일 오후 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막행사를 통해 본격 가동되며 행사에 참석하는 주민 등 100여 명은 녹색 체험공간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로 모퉁이도서관 이용자들은 햇빛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로 책을 보게 되며 연간 5,430㎾h의 에너지와 약 9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2.3톤의 CO2를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일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 에너지 동립만세 프로젝트 협약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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