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기원 이성희 유기농업연구팀장, ‘2024년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충북농업기술원 이성희 팀장,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31일 충북농업기술원 이성희 유기농업연구팀장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는 전국 255명의 후보자 중 55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성희 팀장은 자율과 창의 분야에서 ‘국산 당근의 미국 수출 검역장벽 해결’과 ‘과수 화상병 방제 기술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농업기술원 역사상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국내산 당근의 토양 병 방제 기술을 개발해 미국 검역본부의 수출 재개를 가능하게 했으며, 사과나무 고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 수준의 토양 병 경감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서 60~80%의 회복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농업용 보행 관리기에 탈부착 발판을 개발해 농작업 시간을 50%, 보행 횟수를 90%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두며 작업 피로도와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성희 팀장은 이번 수상 외에도 ‘2024년 충청북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유기농업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농업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자의 사명"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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