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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연 대덕구의회 의원, 교통약자 위한 ‘가족배려주차장’ 설치 추진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전석광)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유승연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4회 임시회에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산부 우대 및 전용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새로운 주차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조례안은 ‘가족배려주차장’ 설치에 관한 세부 규정을 담고 있다. 가족배려주차장은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와 그들을 동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주차대수 30대 이상인 공영 노외주차장의 3% 이상을 해당 주차장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 위치와 관련해 △밝고 사각지대가 없는 장소 △주차장 출입구, 승강기, 계단과 가까운 장소 △CCTV로 감시가 용이하고 통행이 잦은 위치 △장애인 전용주차구획과 인접한 장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유승연 의원은 “교통약자의 주차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취지"라고 밝혔다.

대덕구의회는 해당 조례안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공영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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