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별산부인과 난임 시술 의료기관 지정]
충주별산부인과, 충북 최초 난임 시술 의료기관 지정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17일 충주별산부인과(대표 최경훈)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난임 시술(자궁 내 정자 주입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난임 시술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한 시설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정부 지원 난임 치료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충주에서 난임 시술 의료기관이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궁 내 정자 주입 시술은 인공적으로 남성 정액에서 건강한 정자를 선별해 여성의 배란일에 맞춰 자궁 안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난임 부부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교통비와 체류비 부담이 줄고, 임신과 출산 성공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의료 활성화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별산부인과는 체외수정 시술(시험관 시술) 의료기관 지정을 위해서도 준비 중이다. 관련 문의는 충주별산부인과(☏ 043-855-3582)로 하면 된다. 충주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저출산 극복과 난임 부부 지원을 위한 정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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