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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강화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대상자를 발굴해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 거주 이 모 씨(79세, 남성)는 치매 진단을 받았으나 약 복용을 제대로 하지 않아 건강이 악화되었고, 이에 시는 그를 별도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치매 공공후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충북 광역치매센터에서 후견인 후보를 추천받아 적합한 후견인을 선출했으며, 법원 청구 절차를 거쳐 지난해 6월 최종 후견인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거소 관련 사무 지원, 금전 지출 관리 등 맞춤형 공공후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대상자가 낙상사고를 당했을 때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후견인이 협력해 신속한 입원 치료를 지원했고, 재활을 위한 시설 입소도 후견인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기부된 뉴케어 식품 제공,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변경 지원 등 추가적인 도움도 제공됐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사업과 치매 공공후견 지원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적극 발굴하고, 건강·안전·주거환경 등 다양한 문제에 개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별 욕구에 맞춰 지역사회 치매 지원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치매 환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 지원(대상자 현장 상담)]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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