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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 수질검사 결과 해설 서비스 제공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이 먹는물의 부적합 항목에 대한 위해성과 조치사항을 쉽게 정리한 안내자료를 검사 결과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먹는물 수질 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내자료에는 ▲지하수 개발 및 이용에 대한 법적 절차 ▲먹는물 수질 기준의 정의 및 기준 ▲부적합률이 높은 항목의 원인·영향·대책 등이 간단하고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르면, 먹는물 수질 기준은 성인이 하루 2L씩 평생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총 46개 항목이 포함된다.

하나의 항목이라도 기준을 초과하면 먹는물로 부적합하며,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하다. 특히, 일반세균 및 총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끓여서 음용하거나 우물 소독, 수도꼭지 청결 유지 등의 관리가 중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사용 가능한 담수 중 30%가 지하수이며, 한 번 오염되면 복원하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지하수 관정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안내서가 도민들에게 먹는물 수질 기준 이해와 실질적인 수자원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원은 수질검사 결과 해설 서비스와 함께 부적합 항목에 대한 맞춤형 민원 상담도 병행 운영하며 지속적인 적극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해설 서비스 실시]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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