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고급육 등급판정]
충북, 2024년 한우 거세우 1등급 출현율 전국 2위 달성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체계적인 한우 혈통관리와 정책지원으로 2024년 한우 거세우 1등급 출현율에서 전국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우 소비 증가에 따라 고품질 한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는 한국종축개량협회, 동물위생시험소(축산시험장), 지역축협과 협력하여 한우개량을 위해 혈통등록, 유전체분석, 브랜드 출하 장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북은 유전 능력이 우수한 한우의 혈통을 관리하고, 유전체 분석을 통해 능력이 뛰어난 한우를 선발하는 한편, 혈통등록제도를 통해 한우의 유전능력과 개선점을 파악하며 지속적으로 한우 개량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한우 마블링(근내지방도), 육색, 도체중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한우 거세우 1등급 출현율이 크게 향상되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 전국 한우 거세우 1등급 출현율: 1위 전남 92.0%, 2위 충북 91.6%, 3위 강원 91.2% (광역시 및 제주도 제외) 충청북도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한우 농가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5년에는 혈통등록 등 개량사업을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한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의 한우 거세우 1등급 출현율은 2021년 89.0%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4년에는 91.6%를 달성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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