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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라면, 이제 대전의 얼굴입니다!”…이장우 대전시장도 반한 한 그릇의 힘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대전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이 라면으로 전국을 사로잡을 준비가 됐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에서 맛을 본 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대전시는 10일 시청 구내식당 청솔홀에서 ‘대전 꿈돌이 라면 시식평가회’를 열고 소고기맛과 해물짬뽕맛 두 가지 라면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MZ세대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해 라면 맛 평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식평가회는 지난해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꿈돌이 라면의 맛과 상품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으며, 특히 다양한 세대의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흥미로운 평가가 이어졌다.

MZ세대 공무원들은 ▲맛 ▲풍미 ▲감칠맛 ▲선호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한 참석자는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를 활용한 라면이라는 점이 신선하다"며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맛이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는 “꿈돌이 라면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첫 지역 라면 프로젝트"라며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 시도"라며 “대전이 전국적으로 기억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MZ세대가 적극적으로 평가에 참여해줘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해물짬뽕맛이 특히 감칠맛이 있어 경쟁력이 높다"며 자신의 의견도 덧붙였다.

대전시는 오는 12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시식평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제품을 완성할 계획이다.

꿈돌이 라면은 2월 중 포장디자인과 맛이 확정된 후, 오는 5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꿈돌이 라면이 대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아 관광자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Z세대도 반한 꿈돌이 라면!" 대전은 이제 맛과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전국 소비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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