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정인화 서구의회 의원,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지원 촉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인화 대전 서구의원이 제287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발달장애인의 재능 발굴 및 사회 진출을 위한 오케스트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정인화 의원은 발언에서 지역 내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가 지난 2024년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치며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했으나, 합주 환경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발달장애인 단원들이 복지관에서 월 2회 진행하던 연습마저 횟수가 줄어드는 등 현실적 제약이 크다"며 “중심이 되어줄 전담 단체나 공간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오케스트라가 장애인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가 지난해 ‘리베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올해 장애인의 날 첫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서구에서도 장기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구청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촉구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발달장애인 청년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 의원은 월평1·2·3동과 만년동 지역구 출신으로, 국민의힘 소속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