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김치 문의청남대휴게소 입점]
‘어쩌다 못난이 김치’ 문의청남대휴게소 입점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1일 고속도로 문의청남대휴게소(영덕방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입점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반주현 충청북도 농정국장,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 황인준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장, 송익준 두성유통 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계약 체결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 달 약 4톤의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휴게소 내 식당에 정기 납품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7월 음성휴게소에 캔김치가 입점된 이후, 처음으로 포기김치가 정기적으로 납품되는 사례다. 특히, 배추, 마늘, 고춧가루 등 모든 원재료가 충청북도에서 100% 국산으로 인증된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휴게소에서 사용함으로써, 고속도로 휴게소도 국산 김치 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문의청남대휴게소는 이외에도 청주의 육거리 소문난 만두, 표고버섯, 지역 쌀 등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자원을 발굴해 농식품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 추가 입점을 추진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국산 김치 소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2022년 가을,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로 시작된 ‘김치 의병 운동’에서 출발했다. 100% 국산 김치로 외식업계, 온라인, 수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현재까지 약 1,200톤이 판매되면서 충북을 대표하는 인기 김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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