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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학생 안전·도서관 운영 등 현안 집중 논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금선)는 12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최근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희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학생 안전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정책전략국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의하고,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이행 추진상황,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 등을 청취했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유성구4)은 공공도서관 확충과 관련해 체계적인 조직 구성과 인력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지원의 실효성 확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육청과의 협조 강화, 건강검진 계획 수립, 시립중고 학생 증가에 따른 리모델링 신속 추진 및 교사 인력 확보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글로컬 대학 30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신속집행 추진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의회와 집행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김민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동대전도서관이 어린이·청소년 창의 중심 도서관으로 운영됨에 따라, 공공도서관과 늘봄학교가 연계될 수 있는 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우수인재 육성 장학금 운영이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래 의원(국민의힘·동구2)은 5월 개관 예정인 동대전도서관의 차질 없는 개관 준비를 강조하며, 운영시간 확대 및 열람실 추가 구성 검토를 통해 예상되는 민원을 사전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공도서관이 각 지역의 수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3)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대한 전략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대학의 선정 가능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라이즈 사업 본격 추진에 따른 국비 확보, 예지중학교 졸업생 수용을 위한 시립중고교 시설 및 인력 확충, 청년내일재단 통합 운영을 통한 대전형 청년정책의 실효성 확보 등을 강조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은 현행 한밭도서관 조례가 시립 공공도서관 조례로 개정되는 과정에서 신설된 행위 제한 및 질서유지 조항을 언급하며, 안정적인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돌봄체계 구축 및 운영, 시민 의견을 반영한 여성가족원 강좌 운영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대전광역시립 공공도서관 운영 조례안(원안가결) ▲교육정책전략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보고청취) ▲교육정책전략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보고청취)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보고청취) 등이 논의됐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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