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12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체육건강국 소관 조례안 1건 등 주요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또한,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청과 협력해 도심 내 학교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시민들의 체육 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파크골프장 시설 확충을 요구하며, 안영체육시설단지 조성 시 안전한 자재 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의료원 운영과 관련된 재정 부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촉구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 보고」와 관련해, 자살 예방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수막 게시 등 대체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서남부스포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2029년 말 준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상포진 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남해군과 완도군은 이미 5개년 계획을 시행 중인 반면 대전시는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주문하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시설관리공단 소관 하수처리장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수처리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성동 종합복지관 운영과 관련해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적극적인 시설 개선을 촉구했다.
이효성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공사 중인 금고동 하수처리장의 완공 후 민간위탁 전환과 관련해 “직원들의 고용 승계 문제가 선결되어야 한다"며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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