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 행사를 개최했다. 금가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금가소공원에서 ‘금가면민 안녕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주민들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금가 안녕기원제)]
기원제는 금가 농가주부모임 풍물놀이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김복연 금가면장이 초헌관, 손상현 시의원과 진광주 중원농협조합장이 아헌관, 장주용 노인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전통 의식을 진행했다.
이후 금가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나누고, 달집태우기 행사를 열며 주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12일 동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심지 공원에서 ‘동량면민 안녕기원제’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동량 안녕기원제)]
변준호 동량면장, 신동구 주민자치위원장, 최선환 노인회장이 삼헌관을 맡아 면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를 올렸으며, 참석자들은 덕담과 음식을 나누며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성내충인동에서는 직능단체, 상인회, 주민들이 모여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성내충인동 윷놀이 행사)]
행사에는 총 12개 팀, 100여 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윷놀이뿐만 아니라 제기차기, 부럼 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며 주민들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또한, 행사 후에는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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