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이 주민 참여형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25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 사업 설명회'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5개 자치구 복지만두레협의회와 67개 행정동 복지만두레 담당 공무원, 복지만두레 임원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모 사업은 대전시 복지정책인 통합돌봄과 연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저출생 대응 및 퇴원 환자 지원을 위한 '공통 사업'과 △각 행정동 특성을 반영한 '선택 사업(맞춤형 나눔 강화, 복지 네트워크 강화, 복지 공동체 강화)'이 포함됐다.
복지만두레 및 협의회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소관 자치구별 공문을 통해 공모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심사 및 최종 선정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나눔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대한민국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지역 간 복지 격차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주민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길용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2025년에도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돌봄 문화를 선도해 따뜻한 대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에서는 대전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임재란)이 복지만두레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용품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사회서비스 종사자 처우 개선과 민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역종합재가센터를 운영하며 국공립 시설 및 공공센터 등을 위탁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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