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정명국)는 13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소관 사항 안건 심의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명품디자인담당관 소관 도시비우기 사업과 관련하여 자치구별 지역 현황을 반영한 공모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그는 도로 등 기능이 상실된 시설물이 많은 구도심 환경 개선에 이 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변인 주요업무보고 청취 과정에서 ‘0시 축제’ 시 타 시·도 언론인을 초청해 대전시를 적극 홍보할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인사혁신담당관에서 구축한 공무원 인사정보 분석 플랫폼(Chat. HRA)을 활용해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후생복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 과정에서 지자체별로 다른 특별휴가 규정에 대한 질의를 제기했다.
그는 모성보호 및 육아시간 사용 시 직무대행 직원에게 휴양포인트 지급 외에도 휴가시간을 부여하고, 대상 범위를 시 전체 직원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출산·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기 의원(국민의힘, 대덕구3)은 행정자치국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골목상권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소비 진작을 위한 ‘착한 선결제’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요청했다. 그는 “선결제 시 인터넷 구매도 가능한지"를 질의하며, 정책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용기 의원은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해 전문가 활용 방안과 소위원회 설치·운영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행정자치국 주요업무보고 청취 과정에서 NGO센터 폐쇄로 인한 비영리단체 지원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민간·비영리단체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끝에 모두 원안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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