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14일 The BMK 컨벤션에서 열린 ‘2025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14일 The BMK 컨벤션에서 공동 주관한 ‘2025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 사회복지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김현채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교류와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로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연계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사회복지회관 독립 청사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외된 복지단체와 센터에도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난해 성과를 되짚으며 “기본급 체계 개선, 종합검진비 신설, 정액급식비 대상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했다"며 “올해에는 명절 수당 확대를 비롯해 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는 그간 사회복지회관의 임차 사용으로 인한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사회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독립 청사 건립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원도심 부지 매매계약 체결까지 완료했다. 시는 올해 기획 디자인 및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착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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