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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환경국·녹지농생명국 소관 안건 심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환경국과 녹지농생명국 소관 조례안 8건을 심사·의결하는 한편, 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둔산월평지역 가로수 조형전지사업의 일관성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월평·갈마지역의 수목 갱신 및 정비, 도로변 LID 조성 후 잔디로만 원상 복구된 구간에 대한 수목·수벽 재설치 필요성을 지적하며, 한밭수목원 명품화 사업 추진 시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함께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온실가스 감축 및 시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 보고와 관련해 새로운 협약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온실가스 감축이 대전시의 핵심 과제임을 언급하며, 우수 기관 발굴과 포상 등을 통해 시민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경아 부의장(국민의힘, 비례)은 30년 이상 된 노후 차집관로의 부식 문제를 지적하며, 차집관로 공사에 국비 지원을 받은 제주도 사례를 언급하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3)은 하수처리장의 금고동 이전 후 처리용량이 90만 톤에서 65만 톤으로 축소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대전시 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고 도시 성장세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를 고려할 때, 하수처리시설 용량 축소는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1)은 녹지농생명분야 선진지 견학 준비 현황을 점검하며, 간부 공무원의 노하우와 연륜을 활용한 내실 있는 선진지 견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7일 체육·환경 분야 현장 방문을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 상임위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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