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수원동·도안동·관저1·2동·기성동)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자치단체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18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특정 취약계층을 넘어 전 연령대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현재 금융기관과 경찰이 운영하는 고액 인출 시 신고 시스템은 사후 조치에 불과하다"며 “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개입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및 SNS를 활용한 홍보 강화 ▲경로당·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연령별 맞춤 예방 교육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 도입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단순한 개인 피해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라며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적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경찰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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