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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 ‘앞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매주 목요일 동구청 지상 주차장에서 실시하는 지역상품 팔아주기 운동에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 농가 및 업체가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

구는 올해 초부터 마을기업인 추동가래울 영농조합법인(대표 육근우)에서 생산한 오이 등 농산물을 위탁받아 직원들에게 직거래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하는 쌈채, 델라웨어, 토마토, 꿀, 표고버섯 등 다양하고 싱싱한 제철 채소들을 유통마진 없이 시중보다 값싸게 제공해 농가주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6개월동안 10여 농가가 1천만원 가량의 소득을 올렸고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마동이(주)의 경우 지난 25일 건강식품 돼지감자와 수세미효소액을 주문받아 1백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마동이(주) 정광한 대표는 “동구청 직원들이 지역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물품 팔아주기에 앞장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이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구청내 농산물 위탁판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지역내 농산물과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중앙시장이벤트홀에 상설 홍보관을 마련하고 매주 수요일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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